연말정산 세액공제 항목 소득공제 한도 연말정산 계산기

연말정산 세액공제 항목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정산은 우리의 소득과 세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인데요,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높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세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습니다. 세금아끼는 방법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연말정산 소득공제 항목 한도

소득이 높을수록 공제 한도에 변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봉이 7천만 원을 초과하면 일부 공제 항목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높은 소득 구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절세 전략이 있답니다. 근로소득 세액공제

근로소득세액공제는 근로소득에 대한 종합소득 산출세액에서 일정 부분을 공제하는 것입니다. 이는 근로자의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공됩니다. 근로소득이 있는 개인에게 적용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공제 금액이 달라집니다. 연봉이 높을수록 공제 금액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확인하고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로소득세액공제 계산 방법

  • 산출세액이 130만원 이하일 경우: 산출세액의 55%가 공제됩니다.
  • 산출세액이 130만원 초과일 경우: 71만 5천원 + 130만원 초과 금액의 30%가 공제됩니다.

근로소득세액공제 한도

  • 총급여액 3천3백만원 이하: 74만원
  • 총급여액 3천3백만원 초과 7천만원 이하: 74만원에서 초과 금액의 일정 비율을 차감
  • 총급여액 7천만원 초과 1억2천만원 이하: 최소 50만원
  • 총급여액 1억2천만원 초과: 최소 20만원

자녀 세액공제

  • 자녀 1명: 연 15만원
  • 자녀 2명: 연 30만원
  • 자녀 3명 이상: 연 30만원 + 2명 초과분 1명당 연 30만원

출산·입양 공제대상 자녀가 있는경우 첫째는 연30만원 둘째는 50만원 셋째이상은 연 70만원입니다.

기타 세액공제 항목의 종류

연금저축 세액공제

연금저축에 납입한 금액에 대해 일정 비율을 세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노후 준비와 세금 절감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거주자가 연금계좌에 납입한 금액 중 특정 조건을 제외한 금액이 종합소득 산출세액에서 공제됩니다.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및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총급여액 4.5천만원 이하: 납입금액 최대 600만원, 공제율 15%
  • 총급여액 4.5천만원 초과: 납입금액 최대 600만원, 공제율 12%

또한 개인형퇴직연금 IRP도 세액공제 대상입니다. 1주택 고령가구에 대한 특별 공제
부부 중 한 사람이 60세 이상인 경우에 가격이 더 낮은 주택으로 이사할 때 그 차액에 대해 IRP(개인형퇴직연금) 추가 납입이 1억원 한도에서 허용됩니다.

신용카드 사용 세액공제

신용카드, 체크카드 또는 현금영수증 사용 금액에 대해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소득자일수록 카드 사용에 따른 세액공제 한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타 세액공제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 지출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 교육비에 대해서도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를 받는 방법이 있어요. 기부금에 대해서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했던 돈을 세액공제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에 투자했다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수 있고 부동산투자는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경우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임대사업자 중에도 장기임대사업자의 경우 세제혜택이 더욱 큽니다.

연말정산 계산기

연말정산 계산기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자신의 세금 환급액이나 납부액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소득과 공제 가능한 항목들을 입력하면, 얼마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스마트한 절세 전략의 중요성

지금까지 연말정산 절세 전략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잘 활용하여 올해 연말정산에서 환급금을 기대해보세요. 세금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니만큼, 지혜롭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Leave a Comment

주식 스포츠 뉴스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